토론회

건설산업비전포럼 정기모임


제목 제185차 조찬토론회 후기(임동우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개최일 2019-06-26 조회수 0
장소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주제 사회주의 도시 평양, 변화하는 평양
후원 연락처




제185차 조찬토론회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이상호 원장은 “최근 국내건설 경기 동향 및 전망”과 함께 최근 정부의 SOC 재정 확대 계획에 대한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건설경기는 전체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2019년 6월 정부의 향후 4년간 SOC 재정을 104조 원까지 확대할 계획은 건설경기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시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 강조하였습니다. 이상호 원장은 최근 국내건설 경기가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급락하고, 규제 강화로 기업의 투자 매력도도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제시하였습니다. 최근 건설경기가 호황에서 불황으로 진입하는 기간이 과거의 절반 수준으로 경기 하강의 속도가 큰 상황에 산업과 정부의 대응 준비가 필요하다 강조하였습니다.

 

이상호 원장의 발표에 이어,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의 임동우 교수는 “사회주의 도시 평양, 변화하는 평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과거 사회주의 도시의 변화를 추적하여 향후 국내 건설산업의 도시 개발 및 재생에 대한 방안 모색에 아이디어 제공 차원의 이슈를 제기하였습니다. 임동우 교수는 미래 한반도 국가를 준비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도시개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마스터플랜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한반도 통일은 시간적인 차이가 있을 뿐 미래에 발생 가능한 상황으로 도시 및 국토 개발을 위한 마일스톤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사회주의 도시 평양의 마스트플랜과 도시 운영에 대한 개념을 상생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개발과 공동체 운영을 사회주의 도시 개념과 융합하면서 미래 도시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평양의 경우 도시 공간의 균형화, 녹지공간과 도시의 조화, 상징적이고 중앙화된 도시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어 미래 한반도 도시의 마스터플랜에 균형과 조화, 스마트와 공원 도시 등 새로운 개념이 도시 계획에 활용될 것으로 강조하였습니다.

 

주제 발표 이후 포럼 회원들은 동독과 서독 사례에 대한 면밀한 벤치마킹이 필요하며, 향후 한반도 통일 시점에서 사회주의 도시 평양의 개발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향후 개발과 보존의 개념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국가 및 산업 차원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공감하였습니다.

 

끝으로 발표자외 포럼회원들은 한반도 통일 시점이 미래에 있음을 공유하면서 참여 회원들의 공동 노력과 지속적인 협업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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